RESTART STAGE


go Magazine Menugo Stage Vol.21






스테이지 독립 어플리케이션 오픈 기념 특별호

RESTART STAGE

불과 20년 전만 해도 영화에서나 볼 법하고 상상으로만 있을 것 같던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위상과 수준은 어느덧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또한 클래식 음악은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려운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 우리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게 된 우리에게 이제는 보다 정확한 정보와 고 퀄리티의 음악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줄 무언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첫 번째 오페라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춘희)가 공연된지 70여년이 지나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고 있다. 학창 시절 우리는 매달 초가 되면 서점에 들러 음악 전문 월간지를 구입하곤 하였다. 월간지에는 그 시대 화제가 되는 인물, 콘서트,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에 도움이 될 입시정보과 콩쿨 정보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박경준의 <스테이지>는 이런 클래식 전문 월간지의 미래 버전이자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 매거진의 첫 주자로 지난 2019년 8월호를 창간하여 현재 22호를 눈앞에 두고 정식 어플리케이션 오픈하였다.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기반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박경준의 스테이지>, <스테이지>, 를 검색하여 즉시 무료로 다운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회원 가입을 하시면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여명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오페라단과 성악 협회회장 그리고 오페라 연출계의 거장까지 스테이지의 커버스토리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더불어 애정 어린 커버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보내주신 응원들에 힘입어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음에 발행인으로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소프라노 임청화(백석대 교수)
스마트 음악 매거진 ' 박경준의 스테이지'의 무궁한 발전을 소망합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박경준스테이지를 통하여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이들에게 또는 젊은 뮤지션들에게 선배들의 경험들을 통하여 같은실수를 반복하지않고 현장에 투입되었을때 당당하게 자기역할들을 잘 펼쳐가는 젊은 예술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되고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의 자연스러운 場이 이곳 스테이지에서 멋지게 펼쳐지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강호 단장(라벨라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의 대표이자 오페라인의 한사람으로써, 박경준의 스테이지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음악 콘텐츠의 다양한 시도는 오페라·무대·음악·공연·예술과 문화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나아가 대중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예술 매거진이 되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소영 단장(솔 오페라단/대한민국오페라단 연합회 이사장)
한국들은 기본적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스테이지 독자 여러분들은 그 유전자를 더 많이 가지신분들이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오페라 계에서도 주목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오페라를 제작하고 계시는 국내 오페라단의 단장님들과 우리 예술인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솔오페라단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교수)
박경준대표님께서 평생 쌓아오신 많은 훌륭한 업적과 함께 클라식 음악계에 길이 남을 스마트매거진이 탄생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스테이지'에서 음악과 사랑을 서로 주고 받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멋진 무대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

소프라노 Gabriele Lechner(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교수)
클래식 음악이란 우리의 삶에 윤택과 여유를 안겨주고 역사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우리모두에게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귀한 매게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음악이라는 매개로 인해 멀리 한국에 계신 스테이지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인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향유하고 누릴 수 있으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테너 신상근(경희대교수)
잠깐이면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 19로 온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이 기간에 여전히 우리나라 음악계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스테이지의 끝임없는 행보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었습니다. 하지만 비온 뒤 땅이 굳듯이 우리가 앞으로 미래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구축하며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 임을 기대해봅니다. 저 또한 더욱 좋은 모습으로 국내 오페라 팬들에게 인사드리며 해외 무대에서도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테너 신상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환 대표(세계4대 오페라축제)
오프라인 상점이 사라지고 있고 온라인 상점이 자리 잡아 나아가는 시대잖아요? 지면으로 된 책자를 힘들게 사거나 배송 받지 않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전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부합하는 식견 있는 출발을 한 온라인 메거진 ‘박경준의 스테이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음악가로서 훌륭한 업적을 쌓으신 박경준 대표님이 창간하신 본 잡지의 전문성과 수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앞으로 시대에 맞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질의 웹 음악잡지로서 음악계의 한 축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Yuanming Song(베이징 중앙 콘서바토리에서 교수)
스마트폰 없는 생활은 더 이상 상상 할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발맞추어 이렇게 클래식 전문매거진 스테이지가 탄생하여 벌써 1주년을 지났음에 굉장히 놀라웠고 오늘 이렇게 인터뷰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늘 친근한 한국에 한발 더 다가갈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아시아 최고수준의 한국의 음악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앞으로 멋진 일들이 많아질 것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초대해주신 발행인이신 박경준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스테이지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박희영 이사장 (사색의 향기)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하는 박경준 바리톤이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웹메거진까지 발행하다니 참 재주가 많고 부지런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록한다는 것은 악보가 소리로 전해지듯 활자가 시대정신으로 후대에 남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수동감독(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총감독/오페라연출가)
오늘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의 힘든 순간들을 통과하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오페라라는 아름다운 노래로 잠시나마 일상에서의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것이 저의 작은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살아 버티니 살게 되더라는 무명무실한 말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네 삶은 계속되듯이 이 기나긴 코로나 역병의 터널도 곧 지나가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사랑하는 오페라라는 영롱한 빛의 음악 백신을 다시 선사하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든 서로 손을 맞잡고 견디면서 버텨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테이지 독자여러분 한국오페라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 때마다 읊조리는 말이 있지요.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세상은 아름다울지도 몰라!‘’
친구들이여, 2012 신축년 봄날, 우리 그렇게 견뎌냅시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코로나 팬더믹으로 위기에 빠진 우리 문화예술계에서 <스테이지>와 같은 새로운 시도가 더욱 풍성한 매체로의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마트 매거진으로 시작한 만큼 이번 어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나서 찾아가는 <스테이지>는 계속해서 최 정상의 문화예술계의 인사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다양한 공연리뷰와 예술인들과의 인터뷰로 관객과 예술인의 소통의 문을 열어날갈 것이다.
특별히 박경준의 오페라산책에서는 오페라와 썸타는 남자로 다져진 오페라 강의를 <내 손안에 오페라>라는 컨셉으로 오페라관객들의 명실상부 오페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길 바란다.


미디어, 콘텐츠(전자책,화보,잡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비스타 김중태 대표와 함께

글 발행인 박경준
buona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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