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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 ‘주님 주신 선물’ 이해선 작시 송영수 작곡
페트라 한국시 음악협회 황금이(이해선) 회장
작시의 배경 설명
영롱한 눈빛의 천사 우리 손녀 (선율)
사람과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아기다
성경 공부를 좋아하며 기도하는 아기다
잘 자란 나의 아들은 피앙세를 만나 (피아노 전공 석사)
결혼 후 어렵게 얻은 아기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랑스러워 한다
믿음의 할아버지 할머니로써 사랑과 믿음의 기억을
남기고 싶어 쓰게 된 글이다
감사하게도 송영수 작곡가님께서
고운 곡을 입혀 주셨으니 항상 감사한 맘이다
나의 작 시곡중에 특별히 애정이 가는 곡이며
연주 때 마다 늘 큰 감동을 한다
작곡가 송영수, 피아니스트 송지예 (음악가 부녀지간)
(작품 설명 및 연주 시 유의사항)
악곡은 귀여우면서도 희망적인 밝은 분위기의 혼성 2중창곡으로,
이의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 블랜딩(blending)에 최적화 된
합창단 출신의 남여 성악가(소프라노, 테너)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원조: C major)
멜로디(주 선율)는 주로 여성 파트에 있으나
일부분 남성 파트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곡의 선율 선이 잘 부각되고 가락의 흐름이
유연한 연주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화음으로 받쳐주는 부분에서의 셈여림 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남성 파트의 경우
특정 음이 높게 나오는 부분
(특히 5, 8, 13, 19~20 마디, 35~36 마디, 39~40 마디 등)에서는
멜로디를 위축시키는 센 음량보다는
가볍고 여린 팔세토(falsetto)적인 표현으로 연주할 것을 권한다.
페트라 한국시음악협회
글 발행인 박경준
buonart@naver.com
Photo by 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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